-    질  의  문    -

.현황
저희는 지하철 현장으로서 현재 정거장 본체 구조물을 완료하고 상수관 및 도시가스관 복구를 위한 지장물 받침 공사를 선시행하고 있습니다. 지장물 받침공은 상,하부 슬래브 및 C.T.C 3.0m간격의 기둥 또 상부 슬래브 위에 1.0m 간격으로 상수도 받침 기둥을 설치하여 등분포 하중을 받게 설계 되어 있습니다.
지장물은 광경 D=600m/m ~ 300m/m로 다양하며 본체 상부에서 지장물 까지의 높이로 H=4.50 ~ 7.0m로 변화가 심한 편이고 기둥은 H=2.5m마다 기둥폭 500mm, 400mm, 300mm로 설치하게 되어 있어 여러차례에 나누어 모든 작업을 시행해야하는등 작업이 어려우며 또한 콘크리트 10m3를 기준으로 할때에 평균 L=87m를 시공해야 하므로 지하에서의 이동거리도 긴편입니다. 그리고 콘크리트 타설작업시 지상은 롯데 백화점앞 사거리로써 교통이 매우 복잡하고 긴거리를 옮겨가며 복공판을 열고 시행하여야 하는등 어려움이 많은 형편입니다. 
질문1. 
위 현황으로 볼때 산재 및 소형구조물로 할증품을 적용할 수 있는지 여부
질문2.
당초 설계품에도 산재 및 소형으로 적용되어 있는데 당초 품을 준용하여도 문제가 없는지.
질문3.
산재 및 소형 할증을 적용할 수 없다면 다른 어떤 할증을 적용할 수 있는지 여부.
위 1,2,3항 질문에 대하여 의견을 들려 주시면 감사하겠습니다. 

  -    회  신  문    -

\"산재된 소형구조물\"의 경우 작업이 연속되지 않고 또한 작업장간 이동 및 작업준비 등이 많아져 작업능률이 떨어지게 되므로 이를 보전해 주기 위하여 표준품셈(제6장 철근콘크리트공사)에서는 품을 할증하여 적용토록 하고 있는 것이니, 이러한 내용을 토대로 귀 현장에 적용여부를 판단하시기 바라며, 그 외의 품의 할증에 대해서는 표준품셈 「1-16 품의 할증」을 참고하여 귀 현장여건에 적합한 사항이 있는지 여부를 검토하여 보시기 바랍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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