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    질  의  문    -

품셈에 있는 강관부설 및 접합중 기계부설항목에 있는 사항에 대해 실제 현장에서 적용시 나타나는 문제입니다.
품셈기준: 강관부설 항목에 있는 내용중
1)접합개소 1본당적용, 
2)직관길이 6m를 기준한 것이고, 이형관 및 곡관부설은 별도 계상할 수 있다.
질의 : 
현장에서 작업시 1본의 길이가 6m만 있는 것이 아니고 현장여건에 따라 3m/본, 2.5m/본, 1.2m/본(단관),이형관등 여러종류가 사용되고 있습니다.
품적용은 본당으로 즉 접합개소를 기준으로 해야하는지 m당으로 환산하여 사용해야 하는지의 여부
1) m당으로 사용해야 된다면 그때의 장비(크레인) 작업시간은 어떻게 해야 하는지?
2) 접합개소를 기준으로 계산시 1본의 길이에 상관없이 일률적으로 적용할 수 있는지?
3) T형관 및 편락관인 경우는 어떻게 적용할수 있는지?
**** 타 현장에서 적용하신 분이 있으시면 밑에 달아주세요
참고로 : 서울시 상수도 사업본부에서는 3m미만과 이상으로 구분하여 접합개소에 따른 품적용을 하는것으로 알고 있으며, 국내에서 알려진 제법 큰 설계사에선 m당으로 환산하여 사용하고 있습니다. T자관인 경우엔 주관의 길이와 부관의 길이를 별도로 취급하여 즉 1500*600 T형관인 경우 1500부설 ? M , 600부설 ? M , 1500관 접합 1개소, 600관 접합 1개소 이렇게 합디다. 

  -    회  신  문    -

본당 길이가 달라질 경우에는 현행품을 다소 조정하여 적용함이 타당할 것으로 생각됩니다.
본당 길이가 다르면 중량이나 크기가 달라 관 부설 등의 취급작업의 난이도가 달라질 것이기 때문입니다.
또한 이형관이나 곡관부설 품에 대해서도 표준품셈에 특별히 정한 바는 없습니다.
이에 대한 품을 제정코자 하였으나 그 종류가 너무 많고 본관과 분기관의 관경별 조합되는 경우의 수를 산출하면 방대한 수량이 됩니다. 따라서 표준품셈에 이를 반영키 곤란하여 발주자가 별도의 기준을 정하여 적용토록 하고 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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