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    질  의  문    -

저는 \"ㅇㅇ지방 국토관리청\'에서 시행하고있는 ㅇㅇ-ㅇㅇ간 도로현장에서 공무과장으로 근무중임.
(질의사항)..목록에 비슷한 내용은 있으나 저희 현장과는 다소 차이가 있어 질의하오니 자세한 답변을 부탁드립니다.
제가 아는 바로는 \"보조기층재의 수량산정시\"에,
(1).포설 및 다짐수량 : 도면수량(다짐수량)
(2).구입 및 운반수량 : 도면수량(다짐수량)*(L/C)* (1+재료의 할증율(4%))로 알고있읍니다.
단,여기서 -. L:흐트러진 상태로의 토량변화율 
-. C:다짐상태로의 토량변화율 
현재,내역서에는 -.포설,다짐량: (다짐수량)적용
-.구입,운반량: (다짐수량*1.04)적용되있음.
당 현장 \"단가설명서\" 상에 \'구입및운반\'수량의 측정은 \"도면에서 계산된 보조기층의 다져진 총 4% 할증된 재료의 체적으로 측정한다\"라고 되어 있으며,이 문구 때문에 감리단에서는 현재 내역서상의 수량 적용이 타당하다고 주장하고있음. 
단가산출서에는 (구입,운반시)\"f=1\"로 적용되어 있으므로, 상기 (2)번과 같이 산출적용해야함이 타당하다고 사료 되는 바, 귀하의 자세한 회신을 기대합니다. 

  -    회  신  문    -

귀 질의에 명시된 바와 같이, 보조기층재의 구입수량을 흐트러진 상태로 구할 경우에는, \"설계수량*(L/C)*(1+재료의 할증율)\"로 구하여야 할 것입니다.
그러나, 재료할증율 만을 감안한 다짐상태로 구입수량을 산출한 것이 잘못이냐에 대해서는 단정적으로 답변하기는 어려운 일입니다. 왜냐하면 이런경우 토량의 변화를 단가에 반영하면 될 것이기 때문입니다. 
다만, 설계자는 토량의 상태가 어떤상태인지를 설계서에 명기하여 입찰자로 하여금 가격산정에 차질이 없도록 함이 바람직할 것으로 생각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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